박혜경 '복면가왕 요술공주 밍키' 성대 수술 하게 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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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혜경이 복면가왕 요술공주 밍키로 출연해 1라운드에서 탈락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박혜경은 29일 mbc 복면가왕에 '요술공주 밍키'로 출연했는데요 아쉽게도 1라운드에서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박혜경은 이날 복면가왕 마지막 무대에 출연했는데요 복면가왕 가제트와 함께 출연한 박혜경은 김건모의 '첫인상'을 함께 불렀습니다.

1라운드에서 박혜경은 탈락하면서 가제트의 승리로 끝났는데요

이후 복면가왕 밍키 의 정체가 밝혀졌는데 바로 박혜경이 었습니다.

박혜경은 솔로 무대에서 민해경의 '보고 싶은 얼굴'을 열창했는데요

무대를 마친 박혜경은 "성대 수술을 해서 목소리가 거칠다. "라며 무대공포증도 많았다 라고 전했는데요

이어 "복면가왕 섭외때도 처음에는 바로 응하지 않았다."라고 전했습니다.

박혜경은 "내 이름을 걸고 콘서트를 안 한지 오래됐다. 수술 이후 혼자 5곡 이상을 부를 수 없었는데 지금은 8곡 정도 부를 수 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주었습니다.

박혜경은 지난 19일 mbc '휴먼타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성대용종에 걸리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는데요

방송에서 박혜경은 "소속사 소송 때문에 너무 스테레스를 받아서 목소리 떨림, 마비, 연축성 발생장애 등이 왔다"라고 전했는데요

박혜경은 "어느 정도까지 심해졌느냐면 말이 이렇게 안 나오고 심호흡하면서 얘기할 정도였따. 절망감이란 표현은 적절치 않다. '살아서 뭐해?' 싶었다"라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이어 박혜경은 "수술 전 출연한 방송 녹화에서 노래를 너무 못해서 방송에 못 나갔다. 완전 자존심 상하고 속상해서 펑펑 울었다"라며 "이제 노래 못하는구나 충격을 받았다. 가수 생활하면서 처음 있는 일이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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