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석현 과속스캔들 꼬마 폭풍성장 여자친구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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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차태현의 손자, 

박보영의 아들로 출연한 

왕석현(16)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기억속에는 어린 꼬마로 기억되던 

왕석현은 2003년 생으로 

과속스캔들 개봉 당시 5살이었는데요


이제는 어전한 중학교 3학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 에

 왕석현이 출연 했는데요

폭풍성장이라는 단어가 

바로 딱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날 왕석현은 "활동을 쉬고 있는 상황" 이라고 

"학생 신분에 맞게 평범하게 

잘 지내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또래의 학생들 처럼 왕석현은 손에서 

핸드폰을 놓지 않았는데요 끊임없이 

친구들과 메시지를 주고 받았고 

엄마가 외출한 사이 집을 청소하면서도 

누군가와 계속 통화를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그 통화 대상이 바로 

왕석현 여자친구라고 합니다.


다음주 둥지탈출에서는 

왕석현의 여자친구가 공개 된다고 하는데요

여자친구와 데이트 모습도 

공개 된다고 합니다.


한편 18일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한 박보영은 왕석현을 언급 했는데요


박보영은 둥지탈출3에 출연한 

왕석현에 대해 반가움을 표현하며 

"과속스캔들 촬영 당시에 5살이었다며"며 

"많이 컸더라"라며 웃음을 보였습니다.


이에 김태균은 "본인보다 크겠다"라고 말하자 

박보영은 "그렇다"라며 

우울하게 말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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