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장 25일 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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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장 25일 방남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25일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통일부가 22일 밝혔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북측이 오전(22일)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김영철 부위원장을 대표로 하는 고위급 대표단을 2박 3일 일정으로 올림픽 폐막식에 파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며 "이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과 수행원 6명과 함께 경의선 육로를 이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부에 따르면 "우리측은 북한 고위급대표단의 폐회식 참가가 남북관계 개선과 비핵화를 포함 한반도 평화정착 과정을 진전시켜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며, 이러한 입장에서 북한 고위급대표단의 방남을 수용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김영철 부위원장은 정찰총국장으로 있던 2010년 3월 26일 발생한 천안함 사건 을 지휘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고 대북 제재 대상이어서 김영철 방한이 논란이 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김영철 부위원장 방한 과 더불어 드럼프의 장녀 이방카도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여 하기 위해 방한 하게 되는데요



김영철 이방카의 만남을 힘든 것으로 보입니다.


미정부 과위 관계자에 따르면 이방카 한국 방한에 북한 정부 인사만날 계획은 없으며 탈북여성들과의 만남 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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