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 와 혼인신고 결혼식은 여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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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함소원이 18세 연하 남자친구 진화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가 되었습니다.

함소원은 지난해 4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남자친구 진화와 지난 달 한국과 중국에서 혼인신고를 마치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오는 23일 중국 하얼빈에서 결혼식을 올리려 했지만 하얼빈 날씨가 너무 추워 올여름으로 미뤘다고 합니다.

이에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고 전했습니다.

1995년 단역 영화배우로 데뷔한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 입상 후 연예계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요

2003년 싱글앨범 'So Won No.1'으로 가수로도 활동을 했죠 특히 영화 ‘색즉시공’엧 루연하며 섹시 스타로 우뚝 섰습니다.

함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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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중국으로 진출한 함소원은 영화 ‘특공아미라’등에 출연하며 중국 현지에서 광고와 드라마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 중국 하얼빈 지방 출신의 대규모 농장사업가 집안 2세로 중국 웨이보 팔로워 20만명을 확보하고 있는 SNS 스타 인데요 특히 진화는 자신의 SNS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 입니다.

함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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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7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열애소식을 전한 함소원은 열애 인정 5개월 만에 혼인 신고를 하고 공식 부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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