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정소민과 열애 데이트 사진 스담스담 정이 넘치네

이준 정소민과 열애 새해 첫 공식 커플 탄생

새해 첫 공식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배우 이준(30) 과 정소민(29)이 바로 그 주인공 입니다.

1일 디스패치는 이준 정소민과 열애 소식이 처음 전해졌는데요

두 사람은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커플로 연기를 했는데요 드라마에서 인연이 현실에서도 이어졌습니다.

드라마가 끝나기 전에 군에 입대한 이준은 신병 위로 휴가를 나오자 마자 정소민을 찾았는데요 

그 현장이 디스패치 사진에 담겼습니다.

열애설 소식이 전해지자 두사람의 소속사는 쿨하게 열애를 인정 했는데요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이준이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로 연이 닿은 정소민씨와 소중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라며 “지난 10월 연인으로 발전해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사이”라고 밝혔고

정소민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습니다.

이준 정소민은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추며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드라마속의 인연이 현실로 이어진 겁니다.

한편 이준 정소민은 KBS 연기대상 에서 ‘커플상’ 후보에 오르지 못했는데요 

그 이유는 이준이 군인 신분이라는 이유었습니다.

팬들은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커플상’ 보다 더 큰 실제 커플로 탄생했으니 연기대상이 부럽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