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왔어요 조윤서 희귀병 투병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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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왔어요 에서 배우 조윤서가 희귀병 

투병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추석특집 혼자왔어요 썸여행기에서 

조윤서는 오키나오 여행을 했는데요 


여행 둘째날은 학진과 셋째날은 한해와 

래퍼 한해와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조윤서는 방송에서 "세 달 전에 많이 아팠다. 

왼쪽 폐를 떼는 큰 수술을 했다. 

희귀병이라 정확한 병명은 없고 폐쪽의 혈관이 

잘못 자라서 생긴 병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윤서는 "태어날 때부터 있었는데 

지금껏 모르고 살다가 알게 됐다. 

지금은 수술하고 완치됐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죽을 뻔한 경험을 하면서 다 부질 없구나를 느꼈다"며 

"평범한 일상들 지금 하고 있는 

모든 게 감사하고 다 좋다"고 밝혔는데요 

조윤서는 대학 진학을 위해 공연을 하던 중 

연기에 오기가 생기면서 시작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윤서는 드라마 천국의 눈물, 응답하라 1994, 

연애조작단 시라노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기 시작 했는데요 

특히 딴따라 에서 악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 도장을 확실히 찍었습니다.


조윤서는 지난해 한 인터뷰에서 드라마 악역으로 인해 

"친한 친구들마저도 나에게 문자로 욕을 했다" 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지하철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날보고 

저 못돼 척은 X, 나쁜X 해서 못들은 척 고개를 숙였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자신에게 주어진 악역 배역을 잘 소화 했기에

 이런 이야기도 듣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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