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 정소민 과 촬영 힘들었다 인생술집서 고백

300x250

배우 이미도가 정소민과 친구로 함께 출연 한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에서 촬영이 힘들었다고 고백 했다.

3일 방송되는 tvN 인생술집에는 이미도 정소민이 함께 출연 한다.

이날 이미도는 "소민이랑 촬영하면서 힘들었다"라고 고백했는데요 이미도는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소민이랑 친구로 나왔다. 소민이랑은 실제로도 7살 차이가 나고, 소민이가 워낙 동안이어서 힘들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미도는 정소민과 친구라는 설정에서 "친구인게 말이 되냐. 이모다"라는 악플이 연달아 달렸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미도는 '아버지가 이상해' 드라마 에서 정소민과 처음 만나는 장면을 찍었던 일화를 공개 했는데요

이미도는 "소민이를 발견하고 한 바퀴 빙 돈 다음에 '너 많이 변했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옸다" 면서 "근데 제가 주말극이 처음이라 너무 스릴러 같이 연기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어 공개된 드라마 장면에서 이미도가 정소민에게 "환골탈태했다"면서 눈을 희번득 뜬 채 웃었고 정소민이 잔뜩 움츠러든 모습으로 나와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를 지켜본 MC 들은 "잔짜 무섭다"라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습니다.

이미도는 "나중에 작가님한테 전화 왔다. 악연이어도 주말극 특성 상 호감 있게 캐릭터를 끌고 가야 했는데 제가 그걸 몰랐던 거다"라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정소민은 이미도의 거침없는 돌직구를 받고도 기분 좋게 웃었는데요

이에 MC 들은 "미도에게 당해도 좋아하는 이유가 뭐냐" 라고 물었는데요 정소민은 "웃겨서"라고 말하며 크게 웃었습니다. 이후 정소민은 "유쾌하면서도 진지한 성격이 비슷하고 코드가 잘 맞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나이차는 7살이라 해도 정소민 이미도 좋은 친구 같은 모습이네요


300x250
이글에는 개 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 확인 ▼

Comments